장례식 조문 예절 & 순서, 성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5가지
2026.06.18

장례식은 자주 가는 자리가 아니라서, 막상 가면 '이게 맞나?' 싶은 순간이 많습니다. 성인이라면 알아두면 좋은, 실수하기 쉬운 조문 예절 다섯 가지를 정리했어요.

(출처: GQ 코리아)
1. 복장은 '검정'과 '단정함'이 기본이에요
복장은 옷뿐만 아니라 양말도 검정색 무지로 신는 것이 좋아요. 치마를 입었다면 꼭 스타킹을 착용하세요. 장례식에서는 맨살을 보이거나, 장신구 및 과한 색조 화장 등은 피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2. 부의금은 봉투 작성과 전달 타이밍이 핵심이에요
부의금은 봉투 왼쪽 하단에 이름과 소속을 세로로 써주세요. 동명이인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니, 소속이나 관계를 꼭꼭 적어 줘야 합니다.
그리고 부의함이 입구에 있다면 조문할 때 부의금을 넣어도 되지만, 부의함이 빈소 안에 있다면 조문을 마친 후에 넣는 것이 예의예요. 유족에게 직접 드리는 건 큰 결례입니다.
💡 참고
2024년 12월 성균관유도회총본부는 "조의금은 현행 최고액권인 5만 원이면 충분하다"고 권고했어요. 부의금은 마음의 표시인 만큼, 형편에 넘치지 않는 선에서 홀수 금액(3/5/7/10만 원)으로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빈소에 들어가면 '헌향 • 헌화'가 가장 먼저예요
빈소에 들어갈 때는 외투, 모자, 장갑 등을 벗고, 상주에게는 목례만 합니다. 그다음 고인께 헌향(분향) 또는 헌화가 가장 먼저예요.
향은 하나 또는 세 개의 홀수로 피우고, 불은 절대 입으로 불어서 끄면 안 됩니다. 가볍게 흔들어서 끄세요.
4. 절할 때 손 모으는 방향이 평소와 반대예요
절할 때 손을 모을 땐 평소와 반대로, 남자는 오른손이 위, 여자는 왼손이 위입니다. 고인께는 절 두 번, 상주에겐 한 번이에요.
빈소를 나갈 때는 두세 걸음 뒷걸음으로 물러난 후, 천천히 몸을 돌려 나가는 것이 예의입니다.
5. 접객실에서는 '잔'에도 예절이 있어요
마지막으로 접객실에서 술을 마실 땐 절대 '짠' 하고 잔을 부딪치거나 건배를 외쳐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잔은 (서로 따라주지 않고) 스스로 채우는 것이 예의예요.
무엇보다, 함께해 주는 마음이 가장 중요해요
예절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마음입니다. '결혼식은 못 가도 장례식은 꼭 간다'는 말처럼, 가능하다면 곁을 지켜주는 것, 그 자체가 유족에게 가장 큰 위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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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 출처
아정당 상조 유튜브 영상 : 장례식 조문 예절 & 순서! 45초 총정리
참고 뉴스•자료 :
이미지 출처 : GQ 코리아(2019.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