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부조금 얼마 내야 할까? 관계별 금액과 조문 예절 정리
2026.08.20

장례식 부조금 얼마나 내야 하나?
관계가 애매할수록 정하기 어려운 장례식 부조금 액수
최소한 욕은 안 먹는 금액부터
봉투 이름 위치, 전달 예절까지 정리해 드릴게요.
목차
1. 장례식 부조금 얼마가 적당할까?
2. 장례식 부조금 봉투 작성 방법
3. 부조금 전달할 때 알아둘 예절
1. 장례식 부조금 얼마가 적당할까?
장례식 부조금 액수는 정해진 규칙이 없습니다.
보통은 고인보다 상주와 나의 관계를 기준으로 결정합니다.
가끔 연락하는 지인·동료 : 5만 원
친하게 지내는 친구·동료 : 10만 원
가까운 친척·절친 : 10만~20만 원
가족처럼 가까운 관계 : 20만 원 이상
학생·경제활동 전 : 3만~5만 원
3년 전까지만 해도 적정 부조금으로 5만 원을 말하는 비율이 절반 이상이었는데요.
현재도 크게 달라지진 않았습니다.
관계가 애매하다면 5만 원이 가장 무난한 기준입니다.
5만 원과 10만 원 선택 기준
5만 원
같은 회사지만 개인적인 친분은 적음
가끔 연락하는 친구나 지인
거래처·모임을 통해 알게 된 사이
지인의 부모님 장례에 기본 예의를 갖추는 경우
10만 원
개인적으로 자주 연락하는 친구
같은 팀에서 가깝게 지낸 동료
상주와 서로 경조사를 챙기는 사이
고인과도 직접적인 친분이 있는 경우
애매하다면 과거에 상대가 보낸 금액이나 회사·모임의 공통 기준을 확인하는 것도 좋습니다.
부부가 함께 조문한다면?
부부가 각각 상주와 친분이 있다면
: 각자 내거나 10만~20만 원을 함께 낼 수 있음한 사람만 상주와 아는 사이라면
: 부부가 함께 방문하더라도 봉투 하나에 5만~10만 원이면 무난
식사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금액을 반드시 올릴 필요는 없습니다.
장례식 부조금은 식사비가 아니라 유족을 위로하고 장례비를 돕는 의미가 더 큽니다.
2. 장례식 부조금 봉투 작성 방법
봉투 앞면
봉투 앞면 중앙에는 다음 문구 중 하나를 세로로 작성합니다.
부의(賻儀) : 상가에 부조로 보내는 돈
근조(謹弔) : 삼가 조의를 표함
추모(追慕) : 고인을 그리워하고 기림
애도(哀悼) : 고인의 죽음을 슬퍼함
가장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문구는 부의(賻儀)입니다.
장례식장에 준비된 봉투를 사용한다면 앞면 문구가 이미 인쇄되어 있어 뒷면만 작성하면 됩니다.
장례식 부조금 이름 위치
이름은 봉투 뒷면 왼쪽 아래에 세로로 작성합니다.
작성 예시
○○회사
홍길동동명이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직장이나 모임을 통해 조문한다면
소속도 함께 적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명이 함께 낼 때
대표자 이름 옆에 외 3명처럼 인원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참여자를 정확히 알려야 한다면 봉투 안쪽에 별도 명단을 넣어주세요.
회사나 부서 이름으로 낸다면 개인 이름 대신 다음처럼 작성하면 됩니다.
○○회사 영업팀 일동3. 부조금 전달할 때 알아둘 예절
누구에게 전달하나요?
보통 빈소 입구 쪽에 부의금을 받는 접수 자리가 마련됩니다.
장례 규모에 따라 유족 측 친척이나 지인이 받기도 하고,
별도 접수대 없이 부의함만 두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순서
빈소와 고인 성함 확인
방명록에 이름 작성
봉투를 부의함에 넣기
분향 또는 헌화 후 조문
상주에게 위로 인사
계좌로 보낼 때 이름 작성법
직접 조문하지 못한다면 부고장에 표시된 계좌로 보낼 수 있습니다.
입금자명은 상대가 확인하기 쉽게 다음처럼 작성하세요.
홍길동홍길동조의회사명홍길동
입금자명 글자 수가 부족하면 본명만 정확하게 적은 뒤 상주에게 짧은 위로 문자를 보내면 됩니다.
문자 예시
직접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 계좌이체만 하고 별도 연락을 하지 않으면
동명이인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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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