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에게 재산 한푼도 물려주고 싶지 않다면?
2026.08.24

📌 3줄 요약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주고 싶지 않아도, 살아 있는 동안 다 쓰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유언대용신탁'은 생전에 재산을 금융회사에 맡겨 운용·관리하다, 사후에 내가 지정한 사람(손주·배우자·지인·단체 등)에게 남기는 방법이에요.
유언장은 사후에 효력이 생기지만, 유언대용신탁은 생전부터 운영돼 내가 직접 확인·관리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자식에게는 재산을 한 푼도 물려주고 싶지 않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실버타운에 들어가고 여행을 다니면서 그냥 다 써버리면 되지 않나 싶기도 하죠. 그런데 그게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그래서 '유언대용신탁'이 있어요
이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유언대용신탁입니다.
살아 있는 동안 내 재산을 금융회사(신탁회사)에 맡기면, 회사가 대신 운용하고 수익을 올려줘요. 그리고 내가 세상을 떠나면, 남은 재산을 내가 지정한 사람에게 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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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아니어도 됩니다
가장 큰 특징은 '받는 사람'을 내가 정한다는 점이에요.
꼭 자식이 아니어도 됩니다. 손주, 배우자, 지인, 단체 등 내가 원하는 누구에게든 지정할 수 있어요. 내 재산의 마지막을 온전히 내 뜻대로 정하는 셈이죠.

자식뿐 아니라 손주·배우자·지인·단체까지, 원하는 사람을 수익자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출처: 위키미디어 공용)
유언장과 뭐가 다를까요?
"그럼 유언장이랑 비슷한 거 아니야?" 하실 수 있는데, 분명한 차이가 있어요.
유언장은 사후에 효력이 생기지만, 유언대용신탁은 살아 있는 동안부터 운영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내가 직접 확인하면서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유언장은 사후에 효력이 생기지만, 유언대용신탁은 생전부터 내가 직접 관리할 수 있습니다. (출처: 위키미디어 공용)
정리하면
내 재산을, 내가 원하는 사람에게, 내 뜻대로.
유언대용신탁은 그 방향을 살아 있는 동안부터 직접 챙길 수 있는 방법이에요. 다만 가입 조건, 비용, 세금은 상황마다 다를 수 있으니, 실제 설계 전에는 금융•세무 전문가와 상담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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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및 참고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