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장 뜻과 가격 총정리, 절차·유골함·나무 선택 방법
2026.08.28

같은 수목장인데
비용이 크게 달라지는 이유는?
수목장은 공동목·가족목에 따라 가격과 안치 가능한 인원이 달라집니다.
최초 비용만 보면 관리비와 사용기간, 추모목 고사 시 처리 기준 등을 놓칠 수 있어요.
선택 기준부터 절차까지 정리해 드릴게요.
1. 수목장 뜻과 가격·관리비
수목장 뜻은?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나무 주변에 묻는 자연장 방식입니다.
수목장 종류

시설에 따라 개인목을 운영하지 않거나 가족목만 선택할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수목장 가격 비교
(국립하늘숲추모원의 30년 기준 가격)
공동목 : 나무 1그루당 최대 5위까지 안치할 수 있으며, 30년 총사용료는 1인당 약 142만 2천 원~147만 원입니다.
가족목 : 기본 1~3위까지 안치할 수 있고, 30년 총사용료는 약 441만 원~465만 원입니다.
가족목에 인원을 추가로 안치할 경우 최대 10위까지 가능하며, 추가 인원 1인당 연 4만 5천 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최초 사용기간은 30년이며, 한 차례 연장해 최대 60년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같은 시설에서도 나무 등급과 형태, 안치 인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공설 수목장은 거주지에 따라서도 비용 차이가 발생합니다.
공동목은 관내 이용 시 40만 원, 관외 이용 시 80만 원입니다.
가족목 4위 기준으로는 관내 160만 원, 관외 320만 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두 금액 모두 30년 관리비가 포함된 기준입니다.
결국 수목장 가격은 아래 항목에서 크게 갈립니다.
공동목·가족목 구분
안치 인원과 나무 등급
관내·관외 자격
사용기간과 관리비 포함 여부
사설 시설은 계약서에 사용료와 관리비가 각각 표시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2. 수목장 절차와 유골함·나무 선택
수목장 절차
시설 상담 → 현장 방문 → 추모목 선택 → 계약·서류 제출 → 골분 안치 → 표지 설치
일반적으로 사망진단서와 화장증명서, 신청자 신분증 등이 필요하며,
공설 시설은 거주기간이나 가족관계 등 이용 자격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유골은 어떻게 안치할까?
현행 기준상 골분은 지면에서 30cm 이상 깊이에 묻어야 합니다.
유골함 없이 흙과 섞어 안치하거나, 자연 분해되는 용기를 사용할 수 있어요.
용기 없이 안치 : 골분을 흙과 섞어 매장
생분해성 유골함 : 전분·생분해성 수지 등 자연 분해 소재 사용
일반 유골함 : 자연장 안치용으로 사용 불가
골분과 흙, 생분해성 용기 외에 유품이나 장신구를 함께 묻을 수 없습니다.
수목장 나무종류
대표적으로 소나무와 잣나무, 참나무류 등이 활용됩니다.
가족목 : 남아 있는 나무 중 선택
공동목 : 순서에 따라 배정
따라서 원하는 수종보다 먼저 다음 내용을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추모목 선택 가능 여부
추가 안치 가능한 인원
나무가 고사했을 때 처리 방법
3. 수목장 단점과 계약 전 확인사항
수목장은 벌초나 봉분 관리 부담이 적지만, 단점도 확실합니다.
1. 골분을 다시 수습하거나 다른 시설로 옮기기 어려움
2. 날씨와 이동 거리의 영향을 받음
3. 향·초·제사 음식이나 별도 석물 설치가 제한되는 곳도 많음
계약 전 확인사항
사용기간 : 최초 계약기간과 연장 가능 횟수
총비용 : 사용료·관리비·표지석 비용 포함 여부
추가 안치 : 가능 인원과 추가 비용
추모목 고사 : 교체 또는 대체 표지 기준
계약 해지 : 환불 기준과 양도 가능 여부
추모 제한 : 음식·꽃·향·촛불 반입 기준
특히 계약기간과 연장비를 서면으로 확인하세요.
시설 선택 전에는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서 정식으로 등록된 자연장지인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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